안녕하세요~호궁이입니다^^
저는 치킨을 매우매우 사랑하는 1인 입니다
20대 초반에는 치킨을 하도 먹어서 치순이라고 불렸어요ㅋㅋㅋ
저희집이 그 당시에 배달을 많이 시켜먹었어요
일주일에 2번 정도 치킨배달 시켰던 것 같아요 헷..(도미노피자도 자주먹었고..ㅎ)
전 다들 그렇게 많이 시켜 먹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제가 그 당시가 최고로 살쪘을 때인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지금은 제가 따로 나와 살기도 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스트레스성 위염이 생겼었어요
조금만 배부른 느낌이 들거나 고기 종류를 먹으면 속이 답답하고 체한느낌이 들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자연스럽게 치킨이랑도 소원해졌어요ㅠㅠ
그래도 지금은 그런 증상이 1년정도 없는 걸 보니 다 낳은 것 같아요!
그래도 늘 과하게 배부름을 조절하다보니 자연스레 위도 많이 작아져서 많이 못먹겠더라구요
(치킨은 예외..ㅎ)
지금도 치킨 사랑은 여전하답니다~
1주일에 1번은 치킨배달 시켜먹어요
늘 먹던 것도 먹고 새로 나온 치킨도 궁금해서 많이 시켜먹어요~
그 중에서 제가 자주먹는 치킨 추천해드릴게요~!
첫 번째 BHC 뿌링클치킨
많은 인기로 지금은 bhC의 대표메뉴로 자리잡았죠~
뿌링클 만드신분 정말 칭찬합니다ㅎㅎ
저 가루와 뿌링뿌링소스는 정말 환상의 조합입니다.
많이 먹으면 물린다는 분도 있지만 저는 워낙 치즈가루 자체를 좋아해서 느끼하단 생각 안들더라구요
(느끼함을 즐기는 1인;;)
저는 느끼한 맛을 즐겨서 뿌링뿌링소스 너무 좋아하는데
소스가 새콤한 마요네즈 맛이 나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용ㅎㅎ 전 무슨 맛인진 잘 모르겠고 그냥 맛있는 맛!!
짭쪼롬하면서 달콤한 맛이 나요. 단짠단짠은 마법이잖아요!
그래서 자꾸 생각나는 맛인 것 같아요~
제 주위에도 주기적으로 뿌링클 먹고 싶단 말 많이 하거든요ㅎㅎ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 부모님 세대는 가루가 뿌려진 치킨종류를 좋아하진 않더라구요
과자 먹는 것 같다면서ㅋㅋ
그래도 맛 없는 건 아니라고 하시니 다 같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두 번째 네네치킨 매콤치즈스노윙
이번에 새로 나온 매콤 치즈스노윙!! 신메뉴의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시켰어요!
양념도 먹고 싶어서 반반으로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치즈 스노윙보다 매콤치즈스노윙이 입에 더 잘 맞았어요!
네네치킨의 치즈스노윙은 많이 먹으면 느끼함이 올라오더라구요!
근데 매콤한 맛이 더해지니까 느끼함은 없어지고 단짠단짠입니다ㅎㅎ
저희 엄마는 먹고 라면스프맛 난다고 했어요ㅋㅋ
엄마가 말하기 전까진 그런생각 안했는데 듣고 먹으면 라면스프맛이 살짝 나요
처음에 먹을 때는 많이 맵지는 않네 살짝 매콤하네?
계속 먹다보면 왜이렇게 맵지? 쓰읍..
(먹다보면 계속 매워져요! 반반으로 시키길 잘한 것 같아요ㅎㅎ)
네네치킨의 매콤치즈스노윙, bhc의 뿌링클치킨 둘 다 다른 매력이 있기 때문에
2개 다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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